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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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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1-21 15:04:04 | 조회수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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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多才多能)의 소유자였던 그가 유럽에서 편하게 살 수 있는 삶을 포기하고 아프리카 오지로 간 이유는 딱 하나였다. ‘나만 행복해서는 안 된다.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베풀고 나누자’를 실천하기 위해서였다. 슈바이처처럼 어떠한 대가도 없이 자발적인 마음으로 타인을 돕는 활동을 우리는 ‘자원봉사’라 일컫는다. 이 같은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와 가치 및 자원봉사 문화를 널리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1985년 UN 총회는 매년 12월 5일을‘세계 자원봉사자의 날’로 지정했으며, 한국은 2005년‘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정에 이어 200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사회는 수많은 보이지 않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 환경오염, 무질서 등 유·무형의 다양한 문제가 해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수해·산불 등 재난이 닥치면 가장 먼저 뛰어나가는 이들이 바로 자원봉사자들이다. 우리 대덕구민들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자원봉사 활동에 진심이다. 2023년 말 기준 1365 자원봉사 포털 등록 현황에 따르면 17만 대덕구민 중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구민들이 6만 5000명(38%)에 이른다. 이들은 소외계층들의 무료 급식 제공, 어르신 목욕, 취약계층 집수리는 물론 각종 행사장을 누비며 일손을 지원하는 등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열혈’ 봉사자들이다. 현재 한국 사회는 경제 성장 둔화, 인구 고령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복지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고 있지만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자원봉사는 복지 사각지대를 메울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수단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덕구도 지난 2012년 8월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를 출범시켰다. 이곳을 통해 재난 재해 대응 자원봉사 네트워크 관리,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가족봉사단 활동 지원 등 자원봉사활동을 촉진하고 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 사부작사부작(四部作, 인사·봉사·감사·천사) 운동을 도입해 아파트 내 갈등 해결은 물론 지역주민 주도형 자원봉사활동으로 다양한 주체의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눈에 띄지 않는 우리 사회의 영웅들이다. 시간과 에너지를 아끼지 않고 다른 이들을 돕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그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기에 아직 우리 사회는 따뜻한 온기가 흐르며 살만한 것이다. 앞으로 자원봉사 문화가 보다 널리 확산돼 지금보다 더욱 따뜻한 대덕구가 되길 기대하며 대덕구청장으로서 미력하나마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5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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