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자원봉사센터

대전 대덕구 법1동 e편한세상 아파트봉사단(단장 서정식)은 30여명의 봉사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내 환경정활 활동을 펼쳐 살기좋은 아파트 만들기를 실천에 옮겼다고 7일 밝혔다.

서정식 단장은 “지난해 7월 8일 창단된 이후 1년여 동안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공동주택내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

우리 법1동 e편한세상 아파트봉사단은 5세부터 90세까지 회원들로 구성돼 있어 봉사활동을 통한

세대간 소통강화 및 주민간의 상호배려로 명품아파트로 자리매김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재용)와 협업으로 주민간 서로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사부작사부작’활동으로 이웃간의 정이 넘치는 아파트로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